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국내 토종 골프웨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지훈은 최근 배우 김혜진 및 모델 신효미 등과 함께 국내 브랜드 세바스챤골프웨어의 모델로 낙점, 2015년 봄 및 여름 의상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세바스챤 골프웨어는 올해 이예정 현정협 류도훈 조아라 백주협 등 5명의 KPGA 및 KLPGA 현역 프로들로 구성된 세바스챤 골프단도 창단했다.
세바스챤 골프웨어의 김상순 대표는 2일 "골프 발전을 위해 환경이 어려운 주니어선수들과 레슨 프로들의 의류 지원도 돕기로 했다"라며 "세바스챤 골프웨어는 앞으로도 수많은 해외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꾸준히 골프선수 및 대회 지원 등 대한민국 골프시장에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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