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사업가 변신 "월매출 2억..가난 정말 싫었다"

문완식 기자  |  2015.03.03 10:54


코요태 빽가가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빽가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스튜디오부터 선인장 카페, 고깃집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총 월매출 2억 가량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빽가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확고한 신념을 가져라, SNS를 활용하라, 사장이 직접 뛰어야 한다" 등 3대 사업노하우를 공개하시도 했다.

빽가는 '택시' MC들이 사업에 몰두하는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 겪었던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3일 밤 12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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