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39)과 소녀시대 윤아(25)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송승헌은 3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아는 검은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고 송승헌은 깔끔한 그레이 슈트로 잘생긴 외모에 젠틀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의 출중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승헌과 윤아는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봉사에도 앞장 선 점을 인정받아, 이날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윤아는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도중 귀국했다.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서 여주인공 하후 경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다. 송승헌은 중국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훈남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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