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폐지? 제작진 "사실무근..논의 된 적도 없다"

이지현 기자  |  2015.03.05 08:19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홈페이지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프로그램 폐지설을 부인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폐지를 논의 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냐"며 "폐지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띠동갑내기 스승과 제자가 커플을 이뤄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과외 프로젝트.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고 지난해 10월 정규 편성됐다.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다 '나는 가수다3' 신설과 '헬로 이방인'의 폐지로 목요일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이동해 방송됐다.

최근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이태임의 하차와 관련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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