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자신만의 바비 인형을 공개했다.
나나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런 바비 본 사람!!!! 내 에디션 넘버는 91번!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바비"라며 바비 인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가 공개한 바비 인형은 나나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만의 바비 인형을 받은 나나의 기쁨 역시 느껴진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나나가 바비 꼴라주 작업으로 유명한 윤정원 작가의 화이트데이 한정판 '바비' 작품을 선물 받았다"며 "총 100번 중 나나의 생년인 91년을 의미하는 91번 바비 인형을 받고 나나가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번 윤정원 작가의 화이트데이 '바비'는 종합미술사이트 아트1(www.art1.com)과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스페셜에디션 딱 100점만 출시됐다.
‘아트1’이 스타작가와 함께 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작업은 그동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미술품 구매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술품 대중화 작업의 일환이다.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가들은 대중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대중들은 유명 작가들의 한정판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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