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이 결국 한국으로 돌아온다. 친정팀 KIA 타이거즈가 FA 역대 최고액으로 윤석민의 마음을 돌려세웠다.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무대에 계속 도전하고 싶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요청에 다시 KIA타이거즈에서 뛰기로 마음 먹었다. 힘든 시기에도 잊지 않고 응원해 준 KIA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윤석민은 이날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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