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이준기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 강탈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3.06 14:17
/사진=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배우 이준기(33)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준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좋은 기억이 담긴 사진"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자연이 만든 멋진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여자보다 더 고운 옆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이준기/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또 다른 사진에서 이준기는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갈색 곰 인형옷을 입은 이준기는 볼에 바람을 넣고 붕어 입술을 만들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이준기/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검은 캐주얼 수트로 멋을 낸 이준기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모델 못지 않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강 매력 이준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났다" "영화 대박 기원! 기대되요" "이준기 완벽한 비주얼" "카멜레온 같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에서 주인공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 연기를 선보인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준기는 중국 여배우 주동우(23)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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