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배우 오기륭(45)이 연인 류시시(2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 언론매체 화상바오(華商報)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드라마 '한동' 언론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오기륭이 류시시의 연기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평을 내놓았다.
언론발표회에서 취재진은 오기륭에 "류시시의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편으로써 아내에게 연기지도를 해주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는 "난 류시시가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그녀가 찍고 있는 작품도 내가 추천 한 것이다. 모든 배우들은 색다른 경험을 하길 원한다. 우린 서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기륭과 류시시는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 20일에는 혼인신고를 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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