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무반주 위아래 댄스 '청순'

스타뉴스   |  2015.03.18 17:39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하니가 교실에서 무반주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천외고로 등교한 강남, 남주혁, 전현무, 강용석, 은지원, 강균성, EXID 하니. AOA 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 남주혁, 하니, 지민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회화 수업에서 버릇 없는 아이를 둔 가족을 역할극으로 연기했다.

교사가 "이 가족에게 필요한 게 무엇이냐"고 묻자 한 학생은 "해결책이 있다. 음악 치료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이에 하니와 지민은 화끈한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하니는 학생들의 노래에 맞춰 EXID의 곡 '위아래' 안무를 선보였다. 교복을 입고 위아래 안무를 하는 하니의 모습에서 청순미가 폭발했다는 평가다.

한편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과 중국 유학파 다운 중국어 실력을선보였으며 미적분 문제까지 척척 풀어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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