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도 청춘이 있었다. SBS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아빠를 부탁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 뮤직비디오에는 네 아빠의 과거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조재현과 강석우, 조민기 등 배우들은 '미중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다. 이경규는 KBS 2TV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 식스팩을 만들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설특집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정규편성 됐다. 2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