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지, 이민호와 호감 갖고 조심스레 1달째 만남중"

길혜성 기자  |  2015.03.23 11:24
이민호(왼쪽)와 수지 /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의 수지(21·배수지)가 연기자 이민호(28)가 한 달째 교제 중이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23일 오전 스타뉴스에 "수지는 이민호와 약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조심스레 시작하는 단계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 줬으면 고맙겠다"라고 밝혔다.

수지는 연기를 겸업하며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민호 역시 현재 최고 한류 스타 중 한 명이기에, 두 사람의 열애는 한국 뿐 아닌 해외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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