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인정.."남신과 여신의 만남"

문완식 기자  |  2015.03.23 11:33
배우 이민호(왼쪽)와 미쓰에이 수지 /사진=스타뉴스


'톱 중의 톱'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21)가 1개월 째 열애 중이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1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는 중국의 '남신'과 한국의 '여신'의 연애라는 점에서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대표 한류스타로서 남자 한류스타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며 중화권에서 '톱 중의 톱'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을 정도. 그런 이민호의 연애니 이번 수지와 열애는 국내를 넘어 중국 대륙에서도 큰 관심을 부를 전망이다.

벌써부터 중화권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연애에 "남신과 여신의 만남"이라고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수지의 열애는 일단 국내 남성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삼촌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아 이민호.."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으로 대표 한류스타의 연애라는 점에서 이민호와 수지의 연애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우호적이다. 특히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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