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깜찍+발랄 '꽃받침' 포토 피켓 '심장 어택'

박신영 인턴기자  |  2015.03.23 16:24
/사진=김준수 트위터


그룹 JYJ의 김준수가 치명적인 애교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준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막판에 귀여운 포즈 하나 해달라 길래 옜다 하는 마음으로 들고 있던 꽃을 머리에 꼽고 딱 한 컷 찍은 이 사진을 선택했다. 이럴 거면 처음부터 이 포즈 해 달라 하지.. 나 어쩌나.. 발라드 부를 때 저거 보이면..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머리에 꽃을 꼽고, 손으로는 꽃 받침을 한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김준수는 특유의 넘치는 애교로 동방신기 시절부터 팬들에게 '애기샤' '샤강아지' 라는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어머 어머!!!!!!!!!! 꽃보다 아름다운 김준수! 귀여워 죽겠다" "예쁜 준수! 꽃 준수! 낚인 준수! 생선 준수!" "시아준수는 옜다 하는 마음인데 우리는 심장 폭행 당해서 심쿵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3일 세 번째 솔로 정규 앨범 '꽃(FLWOER)'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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