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오늘 콘셉트는 바비인형"

안이슬 기자  |  2015.03.25 14:37
카라 구하라/사진=김창현 기자


KBS 2TV '어 스타일 포유'의 MC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제작발표회를 빛냈다.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어 스타일 포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EXID 하니, 씨스타 보라 등 네 MC의 런웨이가 진행됐다. 이들은 런웨이 후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오늘 콘셉트는 봄으로 잡았다. 그동안 추웠는데 제 옷을 보고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봄으로 잡아왔다. 이 옷은 누가 봐도 '김희철이 골랐네' 할 수 있는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오늘은 바비인형 느낌으로 아담하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스타일링을 해봤다"고 말했다.

보라는 "저는 오늘 펑키섹시가 콘셉트다. 화려하게 꾸며봤다"고 이어 받았다.

하니는 "저는 평소에 어려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막내인데 하나도 그렇게 안 보인다. 오늘은 '영 앤 러블리' 콘셉트로 입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 스타일 포유'는 패션, 뷰티, 스타일링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 첫 방송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8. 8'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9. 9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10. 10"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