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윤여정, 50년 배우생활 원동력? "열등의식"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3.26 21:49
/사진=JTBC '뉴스룸' 영상 캡처


배우 윤여정이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열등의식 때문에 연기를 오래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연기생활 50년을 이어준 배우 윤여정이 매력에 대해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매력이 윤여정 씨 배우 생활의 원동력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제가 이렇게 (배우를) 오래할 줄 몰랐다. 저희 때는 배우를 잠깐 하다가 시집 잘 가는 게 가문의 영광이고 여자의 길이었다. 저는 인터뷰 하다보면 정리가 되는데, 지난번에 인터뷰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제가 배우를 하는 건 제 열등의식 때문이더라. '쟤는 안 돼' 라는 걸 극복하느라고 애써서 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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