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브라질의 전반전은 1-1 무승부였다.
프랑스와 브라질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선제골은 프랑스가 넣었다. 전반 21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바란이 헤딩 슈팅을 시도, 상대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브라질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0분 오스카가 만회골을 넣은 것이다. 피르미누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오스카는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넣었다.
결국 전반전은 1-1 무승부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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