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미쓰에이·빅뱅까지..SM·YG·JYP 4월 음원차트 전쟁

김미화 기자  |  2015.03.29 07:00
/ 사진=각 소속사 제공


4월은 음원차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가요기획사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28일 엑소가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의 타이틀곡 'CALL ME BABY(콜미베이비)'를 기습공개하며 컴백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 된 엑소의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돼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 번 메가 히트를 예고했다.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엑소는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역시 음원전쟁에 합류한다.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자정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포함한 수록 곡 전곡을 공개한다.

미쓰에이 역시 오는 4월 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음원 전쟁에 합류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빅뱅 역시 4월 중 컴백 할 예정이다. 빅뱅은 아직 컴백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4월 중 음원 발표가 유력하다.

이럴 경우, 4월 음원차트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들이 전쟁을 펼치게 된다. 뿐만 아니라 JYP에서는 대표 박진영이, YG에서는 지누션이 4월 새 앨범을 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풍성한 음악들이 쏟아져 나올 준비를 하는 가운데, 4월 음원차트는 어떻게 요동칠지 주목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3. 3'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4. 4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5. 5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6. 6'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9. 9'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10. 10'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