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이 AFC 챔피언십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동티모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 2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7일 브루나이를 5-0으로 물리친 한국은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2승,골득실 +7)를 상대로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다. 조 1위에 오를 경우, AFC U-23 챔피언십 본선으로 직행한다. 한국은 브루나이와 동티모르 및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 조에 편성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