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고우리, '위아래' 댄스 직캠(단독입수)

김현록 기자  |  2015.03.30 13:47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김민식)의 고우리의 섹시한 '위아래'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29일 방송된 '여왕의 꽃'에서는 클럽 무대에서 EXID의 '위아래'에 맞춰 댄스를 추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천방지축 클럽걸 서유라 역을 맡은 고우리는 공개된 직캠 영상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핫팬츠와 톱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환호를 받고 있다.

고우리는 30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라의 매력을 선보이는 신이라 열심히 했다"며 "감독님께서 처음에는 한참 뒤에 계셨는데 나와서 기립박수를 치시더라"라고 웃음을 지었다. 마지 엑스트라처럼 무대 앞으로 나와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직캠을 촬영한 스태프도 있었다.

한편 고우리의 화려한 클럽 댄스는 극중 유라와 맞선을 봤던 재준(윤박 분)이 유라의 정체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며 극 전개에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됐다.

설상가상 유라의 섹시 댄스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면서 유라를 재력가에게 시집보내려던 유라의 부모 또한 분노했다. 특히 어머니 혜진(장영남 분)은 유라의 머리채를 잡고 때리기까지 했다. 고우리는 이에 폭행을 당하며 "한번만 살려주세요"라고 무릎을 꿇고 울며 애원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사진='여왕의 꽃' 고우리 화면 캡처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