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12주 연속 차기 대선 지지율 '1위'.. '25.3%'

김우종 기자  |  2015.03.30 14:20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율곡경로당 방문에 앞서 정동영 전 의원의 관악을 출마발표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2주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4주차(23~27일) 주간 집계 결과,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0.4%p 상승한 25.3%를 기록했다. 4주 만에 다시 25% 지지율을 넘어선 문 대표는 12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일간으로 보면,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3일 23.7%로 시작, 24일 24.5%, 25일과 26일 25.7%, 27일 26.1%까지 4일 연속 상승했다.

문재인 대표의 주간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5.7%p▲)과 서울(2.8%p▲)에서 상승한 반면, 대전·충청·세종(11.2%p▼)과 광주·전라(2.5%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동안 1위를 고수해오던 대전·충청·세종에서 이완구 총리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연령별로는 40대(4.2%p▲), 20대(2.7%p▲), 60대 이상(1.6%p▲)에서 올랐다.

정당지지층별로는 새정치연합 지지층(5.4%p▲)에서는 올랐으나 무당층(4.5%p▼)과 새누리당 지지층(1.6%p▼)에서는 하락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 중원구 아이컨벤셜웨딩홀에서 열린 새누리당 광주, 성남 새누리당 당원 특별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4·29재보선 현장 행보를 강화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0.1%p 상승한 11.9%를 기록, 5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는 13.4%p로 0.3%p 더 벌어졌다.

박원순 시장은 1.6%p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으나 지난해 4월 5주차(8.6%) 이후 약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로 떨어졌다.

이완구 총리는 7.72%로 0.2%p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2.0%p▲, 17.6%→19.6%)에서 20%에 근접하며 처음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대표가 0.9%p 상승한 7.71%로 5위를 유지했고, 지난주 미국출장 중 골프로 논란을 일으켰던 홍준표 지사는 5.3%로 0.7%p 하락했으나 6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정몽준 전 대표가 0.2%p 상승한 5.0%로 한 계단 올라선 7위, 김문수 위원장이 0.6%p 하락한 4.7%로 한 계단 내려앉은 8위, 안희정 지사가 0.6%p 오른 4.2%로 9위, 남경필 지사가 0.5%p 상승한 3.5%로 10위에 머물렀다. ‘모름/무응답’은 0.2%p 늘어난 14.6%.

한편 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 면접(CATI) 및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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