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고소영과 산후조리원 선후배 사이가 됐다.
31일 지인에 따르면 이민정은 고소영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 D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
이 산후조리원은 고소영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 후 조리를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상당한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곳으로, 가장 비싼 산후조리실이 경우 이용 가격은 2주 기준 2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날 오전 득남했다.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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