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1일 정태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태우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23주차"라고 말했다.
결혼 7년 만에 생긴 둘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7월 말로 알려졌다.
1982년생인 정태우는 지난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대조영', '왕과 나',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현재 KBS 1TV '징비록'에 이천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천리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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