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그녀'를 부른 인디밴드 위치스의 리드보컬 하양수가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2일 소속사 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양수는 오는 14일 솔로 앨범을 발표,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월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하늘을 보네'를 발표한 하양수는 이번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솔로 데뷔를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하양수는 그 동안 꾸준히 홍대 카페공연이나 각종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라며 "이번 솔로앨범을 준비하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양수는 2000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 록밴드 위치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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