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가 어린이집에서 여자친구들이 관심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등산에 나섰다.
이날 만세의 곁에는 유독 여자원생들이 몰려들었다. 만세는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여자아이들에게 "다 오지마. 비켜줄래?"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만세는 오르막길을 빨리 오르다가 넘어지기도 했지만 울지 않고 "조금 아파"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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