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美빌보드도 진입 기대↑..8일째 18國아이튠즈 톱100+美순위권

길혜성 기자  |  2015.04.06 09:49
엑소 / 스타뉴스


대세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엑소(수호 카이 첸 레이 세훈 시우민 백현 디오 타오 찬열)가 새 음반 공개 8일째도 해외 주요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미국에서 역시 여전히 순위권에 들어 빌보드 차트 진입 기대감 역시 키우고 있다.

6일 오전 8시50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의 한국어 버전 음반은 인도네시아 3위, 마카오 싱가포르 5위, 홍콩 태국 일본 6위, 말레이시아 7위, 브루나이 9위, 캄보디아 10위, 베트남 11위, 대만 14위, 니카라과 26위, 카자흐스탄 32위, 터키 41위, 엘살바도르 51위, 바베이도스 66위, 필리핀 70위, 노르웨이 72위 등 해외 18국 아이튠즈 메인앨범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톱 100 안에 올라 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은 지난 3월30일 국내외에서 정식 발매됐고, 공개 8일째도 해외 여러 나라 주요 앨범 차트에서 톱 100 안에 진입하는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뿐 만 아니다. 같은 시간,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앨범 차트에서 127위를 차지, 8일째 연속으로 순위권(200위) 안에 명함을 내밀고 있다. 이번 음반은 한국 가수(팀)의 신보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아이튠즈 메인앨범 차트 톱 5까지 이미 들었다.

엑소 정규 2집은 발매일 때문에 이번 주 공개될 미국 빌보드 차트부터 그 성적이 반영된다. 현재까지의 결과들을 놓고 보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및 그 외 차트인 월드앨범 차트 진입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미국 아이튠즈에서도 호성적을 계속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이틀 만에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앨범이 총 44만장 팔리며 단숨에 국내 1분기 음반 킹을 차지해서다.

과연 미국 및 해외 음반 차트에서 강세를 계속하고 있는 엑소가 새 음반으로 빌보드 주요 차트 진입까지 이뤄낼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컴백 후 가요 순위 프로그램 첫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를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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