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자신이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로 피해를 본 당사자라고 털어놨다.
박은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녹화에서 "내가 클라라 시구의 피해자"라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내심 개념 시구로 주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나의 이름이 올라갈 것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네티즌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았다. 그 이유는 내가 시구하기 전날 클라라가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던 모습이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었다"며 "한 달을 연습했는데, 클라라의 시구가 인터넷을 다 덮어 버렸다"고 말했다.
녹화분은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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