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작가 겸 배우, 큰 행운으로 생각"

안이슬 기자  |  2015.04.08 14:53
사진=김창현 기자

'초인시대'의 극본과 주연을 맡은 유병재가 소감을 밝혔다.

유병재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이날 "작가와 배우를 맡게 됐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행운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히어로물이지만 그 안의 이야기는 20대 중후반 또래 친구들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다. 최근 열정페이나 청춘들의 사회 문제들이 많이 야기되어서 그런 것들을 다루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초인시대'는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가지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맡고 김창환, 이이경, 송지은, 배누리, 기주봉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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