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 도중 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12일 오후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200cc 차량 경기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김진표는 경기 중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고, XTM을 통해 이 장면이 생중계되며 김진표가 심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닌지 우려를 샀다.
그간 가수 겸 레이서로 활동해온 김진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주용 스톡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팀이 꼭 우승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간 이어져온 챔피언십 대회다.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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