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김준수, 홍광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공연제작사 씨제스 컬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주인공 라이토 역의 홍광호, 엘 역의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데스노트'는 일본 인기 만화 '데스노트'를 뮤지컬 무대로 옮기는 작품. 원작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만화 속 주인공들이 어떻게 표현될지도 기대가 높았다.
엘 역의 김준수는 비쩍 바른 몸에 짙은 다크서클, 구부정한 자세를 한 엘의 특징을 모두 가져왔다. 단 것을 좋아하는 엘의 설정을 손에 든 사탕으로 표현했다.
'데스노트'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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