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中서 '드레스 여신' 자태..현지 시상식 참석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4.16 08:29
하지원 /사진출처=하지원 웨이보


배우 하지원(33)이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 참석, 여신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과 16일 하지원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시상식 인증 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새하얀 드레스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원 /사진출처=하지원 웨이보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지원처럼 우아하면서 섹시하기는 힘든 것 같다" "정말 아름답다" "한국을 대표 할만한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 시상식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의 '올해의 스포츠 맨·우먼' 부문 시상자로 초청됐다. 하지원은 한국 최초로 시상자로 선정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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