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팀의 韓 첫날밤은? 이태원 고기+소주 파티

김현록 기자  |  2015.04.17 08:36
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마크 러팔로 트위터


화제 속에 입국한 '어벤져스2' 팀의 한국 첫날밤은 어땠을까?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푸짐한 회식을 즐겼다.

지난 16일 입국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16일 입국한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등은 호텔에 짐을 푼 뒤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으로 떠나 고기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회포를 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크 러팔로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한 '어벤져스2' 팀과 고기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가게 이름까지 공개하며 "한국의 서울에서 한국식 BBQ를 즐겼다"며 "훌륭했다"고 밝혔다. 줄줄이 놓은 초록색 소주병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 대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다음날 인스타 그램을 통해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전 6시, 몸 관리를 위한 절반의 방법인 운동"이라며 "어제 한국식 BBQ를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 사람들은 못 온 것 같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마크 러팔로는 팬들의 환영 속에 입국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침몰 참사를 언급하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1년 전 오늘 발생한 세월호 참사의 학생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이런 슬픈 날 환형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혀 한국 팬들을 감동시켰다.

조스 웨던 감독과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등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지난 16일 오후 7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용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앞서 16일이 세월호 1주기임을 고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입국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러나 공항에 온 팬들과 취재진에게는 밝은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들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각종 프로그램 인터뷰 등을 통해 바쁜 시간을 보낸 뒤 이날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어벤져스2'의 레드카펫 행사와 Q&A 쇼케이스에 나선다. 이들은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8일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에선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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