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골든 퓨쳐' 관심에 "유느님 영접 후 성숙"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4.17 22:34
데프콘/사진=스타뉴스

힙합 가수 데프콘이 새 앨범의 수록곡인 '골든 퓨쳐'에 대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데프콘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퓨쳐에 담긴 저의 진심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변해가네요. 성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형돈이랑 어울리고 유느님 영접하면 그렇게 변하게 되요. 지금의 행복에 끝없이 감사하라는 그분 말씀처럼 앞으로도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나누면서 사는 사람 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좋은 노래 고마워", "데프콘, 앞으로도 좋은 결과물 많이 기대할게. 파이팅!", "데프콘, 열심히 활동해 주길" 등의 댓글을 달며 데프콘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데프콘은 새 앨범 '아이엠 낫 어 피죤(I'M NOT A PIGEON)'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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