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시구자로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의 시구를 앞두고 김승영 두산 베어스 사장이 사인배트와 사인볼을 기념 선물로 리퍼트 대사에게 증정했으며,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직접 리퍼트 대사에게 투구 폼 등을 가르쳐 주며 시구 지도를 해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