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0일 귀국.."당분간 산모-아이와 지낼 것"

윤상근 기자  |  2015.04.20 23:51
이병헌/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오늘(20일) 오후 귀국했고, 산모와 아이 때문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당분간 공식 일정 없이 가족하고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달 31일 아내 이민정의 출산으로 득남의 기쁨을 얻었다. 이후 지난 10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본가 신타로 시모사의 감독 데뷔 작품이다.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말린 애커맨 등이 캐스팅 됐으며, 이병헌의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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