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배수빈, 은지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최종 합류했다.
21일 방송 관계자는 "윤상현, 배수빈, 은지원은 '정글의 법칙' 최종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모두 '정글의 법칙'에 새롭게 합류하는 스타들이다. 윤상현, 은지원은 최근까지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예능감을 발휘해왔다. '정글의 법칙'에서 색다른 모습을 기대케 할 것 같다. 또한 배수빈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악인으로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편에는 고정 멤버인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류승수, 강남, 박한별, 이정진, 2AM 정진운, 씨스타 다솜, 이이경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진은 오는 27일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야프 섬으로 첫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총 12인의 개성 넘치는 남녀스타들이 출연하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가 모인 만큼 이들이 험난한 정글에서 어떤 생존능력을 보일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야프 섬 편은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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