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승리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승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D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투블럭 헤어스타일에 은발로 염색을 해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승리의 새로운 스타일을 본 팬들은 코 앞으로 다가온 빅뱅의 콘서트와 새 앨범도 더욱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3년 만에 한국 가요계로 복귀, 오는 5월 1일부터 매달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빅뱅은 오는 25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2016년까지 이어지는 빅뱅의 월드투어 'MADE(메이드)'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약 140만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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