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과감한 스킨십 좋아해..죽도록 연애하고파"

배우 주상욱 /사진=더스타

배우 주상욱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23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5월호 커버 인터뷰에서 "연애관이 까다로운데 시간이 갈수록 더 까다로워 진다"며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요즘 정말 죽도록 연애하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주상욱은 드라마 캐릭터처럼 능청스럽게 스킨십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좋아한다"며 "쑥스러워하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

배우 주상욱 /사진=더스타

이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스킨십 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며 "스킨십은 과감하게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예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주상욱은 "앉아서 얘기하는 토크 예능이 하고 싶다. '마녀사냥'에서 19금(禁) 이야기도 거침없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우 주상욱 /사진=더스타

그는 "그런 걸 숨길 나이도 아니고. 누구보다 많이 아는 게 당연하다. 오히려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고 화끈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속물검사' 하대철 역을 맡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