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이끄는 FC MEN 축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23일 FC MEN 축구단은 오는 5월 17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선축구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창단한 FC MEN 축구단은 앞서 국내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을 위해 자선 경기를 개최 해왔다.
FC MEN 축구단은 단장을 맡고 있는 JYJ의 김준수를 중심으로,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지창욱, 이완, B1A4 바로, 비스트 이기광·윤두준, 2AM 임슬옹·정진운, 박건형 등이 소속돼 있다.
본 경기는 무료입장이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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