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내사랑 레이몬드' 아역배우, 총기 자살

김현록 기자  |  2015.04.24 16:15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아역 배우 출신 소이어 스위튼(19)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가족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위튼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어 스위튼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CBS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Everybody Loves Raymond)에서 주인공 레이 로마노의 두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인 어린 제프리 바론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누나 메디린 스위튼, 쌍둥이 형제 설리번 스위튼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6. 6'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7. 7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8. 8'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9. 9'역대급 맹활약' 이재성 분데스 생존!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서 3-1 짜릿 역전승→9경기 무패+자력 잔류 확정
  10. 10'투헬 마지막 경기' 뮌헨 충격패! 2위까지 내줬다, 호펜하임에 2-4 대패... '부상' 김민재+케인 결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