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오늘 단독콘서트..신곡 2곡+뮤비 1작품 최초 공개

길혜성 기자  |  2015.04.25 08:00
빅뱅 / 사진출처=YG라이프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마침내 단독 콘서트를 갖고, 3년 만의 가요계 컴백이 임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빅뱅은 25일 오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빅뱅은 다음날인 26일 오후에도 이번 공연을 이어간다.

빅뱅은 오는 5월 1일 신곡 발표 뒤 8월까지 매달 새 싱글들을 연속 발매하고, 9월 해당 곡들을 모아 새 앨범 '메이드'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빅뱅이 국내에서 완전체로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빅뱅은 오랜만의 국내 가요계 컴백을 두고 벌일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빅뱅은 적지 않은 기간 자신들의 완전체 복귀를 기다려준 국내 팬들은 위해 이번 공연에서 하나의 신곡이 아닌 새로운 노래 2곡을 선보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빅뱅은 신곡 2곡의 무대를 완벽하기 선보이기 위해 최근 들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은 또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들의 뮤직비디오들 중 한 작품도 팬들에 선사한다. 빅뱅 팬들에는 여러모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빅뱅이 단독 공연에서 처음 선보일 신곡들은 과연 어떤 스타일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5월 1일 신곡 발표 뒤,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 새로운 노래들을 선사하는 만큼 해당 한 달 간 최대한 많이 방송 무대에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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