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헬스보이' 권미진 깜짝 등장..요요는 없다

김소연 기자  |  2015.04.26 21:42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영상 캡처


개그맨 김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권미진이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헬스보이'에서는 권미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미진는 다이어트 12주차에 접어들면서 지친 김수영을 위해 "살을 빼면 편해진다"며 "힘내라"고 말했다.

권미진은 앞서 '헬스걸'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 인물. 당시 고도비만이었던 권미진은 '헬스걸'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얻었고, 지금까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살을 빼면서 계속 편하게 '개그콘서트'를 쉬고 있다"며 "살 빼면 방송 더 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은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112.3kg에서 3kg 가까이 줄어든
108.85kg으로 살이 빠져 눈길을 끌었다. 12주 동안 59kg이 빠진 것. 건강검진 결과 혈압도 정상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김수영과 함께 몸만들기에 들어간 이창호는 60.9kg에서 62kg으로 증가했다. 총 12주 동안 11kg 정도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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