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지누션의 션이 신곡 '한번 더 말해줘'에 대한 네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다.
션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신곡 '한번 더 말해줘'에 대한 네 아이들의 각양각색 반응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셋째와 넷째는 가사를 다 외웠다. 특히 셋째는 외워서 랩을 한다"며 "첫째는 춤을 춘다"고 말했다.
이어 션은 "그런데 둘째는 아이들이 '한번 더 말해줘'를 틀면 다른 음악을 더 크게 튼다. 아빠가 바빠져서 못 놀아주니까 삐쳐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