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예원, 신혼집에서 고통의 첫날밤

이경호 기자  |  2015.05.01 12:00
/사진제공=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가상부부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에서 보내는 고통의 첫날밤이 공개된다.

1일 오전 MBC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방송될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헨리는 최근 촬영에서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 잠옷으로 갈아입던 중 다리의 무성한 털이 콤플렉스라고 고백하며 직접 준비해 온 왁싱 테이프를 주며 예원에게 왁싱을 부탁했다.

별로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헨리는 다리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순간, 비명을 지르고 온몸을 비틀며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털이 무성했던 다리에 테이프를 뗀 자리만 하얗게 빈 것을 보고 둘 다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왁싱 테이프의 위력을 확인한 헨리는 예원의 얼굴을 살피더니 인중에 털이 많다며 왁싱을 해주겠다고 나섰다고 한다.

헨리는 신혼집에서 인디언텐트와 전구 조명으로 로맨틱한 침실을 만든 헨리는 자기 전에 예원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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