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 연고지 학교 방문..'농구야 놀자' 행사 실시

국재환 기자  |  2015.05.01 14:44
창원 LG의 김영환, 유병훈, 김종규가 지난달 30일 창원 명지여고, 창원대를 방문해 '농구야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창원 LG 세이커스 제공



창원 LG 세이커스가 연고지 창원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농구야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창원 LG의 김영환, 유병훈, 김종규는 지난달 30일 창원 명지여고와 창원대학교를 방문해 농구 이야기를 하고 일일클리닉을 실시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농구야 놀자' 행사에 참여했다.

'농구야 놀자' 행사는 창원LG 선수들이 비시즌기간 창원의 학교들을 찾아가 열정적인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연고지 학생 팬들과 농구로 직접 소통하는 팬서비스중 하나로서 잠재적인 농구팬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다가가 농구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하는 시간이다.

창원 LG는 연고지의 중. 고교 및 대학들과 협의해 '농구야 놀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