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돈에 미쳤다."
'예능대세' 강균성이 몸이 열 개라도 바쁜 최근의 폭풍 스케줄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균성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는 데 대해 소속사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장발 덕에 샴푸 광고까지 섭렵하게 된 강균성은 이날 인터뷰에서 "회사가 돈에 미쳐 있다. 앞으로도 계속 굴려 먹을 것 같다"며 "그러려고 계약했나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균성은 "돈은 쫓아야 할 게 아니다. 나도 미쳐 있지만 돈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뭐에 미쳐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 사랑을 좇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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