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5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장외행사와 그라운드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외행사는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야구장 방문 어린이 대상으로 솜사탕 증정, 30주년 기념 타투 스티커 체험, 어린이 댄스 콘테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라운드 행사로는 경기 전 아빠와 함께 캐치볼, 폭스바겐 불펜카 투어가 진행되며 시구, 시타, 시포, 리틀베스트 9, 주니어 아나운서, 애국가 제창은 사전에 선발된 2015년 이글스 키즈클럽 회원이 한다.
또 경기 중에는 어린이 치어리더와 구단 마스코트인 위니, 비니의 커스텀 의상 착용 공연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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