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2011년 '정글피쉬2-극장판' 이후 4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스타뉴스에 "지연이 한중합작 영화 '해후'에 출연한다"며 "오는 7일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정리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다"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후'는 10월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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