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34)과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6)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손호영 측은 "본인에 직접 확인 뒤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교제설에 대해 방금 접했다"라며 "손호영 본인에게 이번 열애설 관련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한 뒤 외부에 정확한 입장을 전할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1999년 god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황보미는 지난해 SBS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 '베이스볼S' 등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