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르테 부상 재발? 통증 호소하며 9회 교체

대전=전상준 기자  |  2015.05.07 22:10
마르테. /사진=뉴스1



kt wiz의 핵심 타자 마르테(32)가 통증을 호소하며 9회 교체됐다.

마르테는 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서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하던 마르테는 9회 1사 1루 상황에서 한화 권혁의 4구를 파울로 연결했다. 직후 마르테는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조범현 kt 감독은 마르테 대신 윤요섭을 타석에 올렸다.

부상이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마르테는 지난달 23일 SK전에서 옆구리 부상을 당했다. 당시 MRI 검사에서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마르테가 통증을 느껴 1군에서 제외됐다. 마르테는 지난 5일 한화전을 통해 12일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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