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예비 부모됐다..'임신 두달째'

문완식 기자  |  2015.05.09 11:11
지난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 연기자 소이현(오른쪽)-인교진 부부/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소이현은 임신 두 달째다. 서울 시내 산부인과 병원에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임신이라는 축복에 기뻐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의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연기자 소이현(왼쪽) 인교진 부부/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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